postgresql 명령어 정리

🚨 postgresql 정리

👉postgres -# 과 postgres=# 차이

1. postgres -#: 이 프롬프트는 슈퍼유저 또는 슈퍼관리자(superuser) 권한으로 PostgreSQL 콘솔에 접속한 경우 나타난다. 슈퍼유저는 PostgreSQL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전체를 제어하고 모든 데이터베이스와 객체에 대한 권한을 가지는 특별한 사용자이다. 이 프롬프트에서는 시스템 관리 및 데이터베이스 생성 및 삭제와 같은 고급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.
2. postgres=#: 이 프롬프트는 일반 사용자 또는 일반 데이터베이스 관리자가 PostgreSQL 콘솔에 접속한 경우 나타난다. 이 프롬프트에서는 데이터베이스와 관련된 일반적인 쿼리 작업을 수행할 수 있지만, 시스템 관리와 데이터베이스 생성 및 삭제와 같은 고급 작업은 슈퍼유저 권한이 필요하다.

👉postgresql 스키마에 대해...

Postgresql의 스키마를 사용하는 이유는 DB 내부에 있는 객체들(테이블,함수,시퀀스 등)의 관리를 더 편하게 해주고, 여러 사용자나 프레임워크가 하나의 DB 안에서 돌아갈 때 충돌이 없게 해 준다.

이 스키마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동일한 DB에 똑같은 테이블 이름을 사용하더라도 충돌이 없다는 것으로 생각된다.

1. 객체 그룹화 : 여러 테이블, 뷰, 함수 및 다른 데이터베이스 객체를 논리적으로 그룹화하여 관리하기 쉽게 만든다.
2. 이름 공간 분리 : 서로 다른 스키마 내의 객체는 동일한 이름을 가질 수 있다. 이로 인해 이름 충돌을 방지하고 다른 스키마 내의 객체에 대한 충돌을 피할 수 있다.
3. 권한 제어 : postgresql에서 스키마는 권한을 부여하거나 제한하는데 사용된다. 특정 사용자 또는 역할에 대한 권한을 특정 스키마에 부여할 수 있고, 다른 스키마에 대한 액세스를 제한할 수 있다.

예를 들어, "mydb"라는 데이터베이스 내에 "schema1" 스키마와 "schema2" 스키마가 있고, 각 스키마 내에 "users"라는 이름의 테이블을 만들었다고 가정해 봅시다. 이렇게 하면 "schema1.users"와 "schema2.users"라는 서로 다른 테이블이 같은 데이터베이스 내에 존재할 수 있다.

👉 처음 postgresql 접속

$ su postgres

그 후 psql을 실행하면 postgresql db에 접속하여 sql 쿼리를 실행할 수 있다.

postgres@dev87:/root$ psql

 

👉 기본  postgresql 명령어

  - DB 목록 조회

      : \l     or     \list

 

  - 다른 DB 접속

      : \c [db명]

 

   - psql 종료 

      : \q

 

  - 특정 테이블 정보 조회

      : \d [테이블명]

 

   - DB내의 table 조회

      : \dt

 

  - schema 조회

      : \dn